
나는 알람이 울리면 바로 깨는 사람이다. 알람이 울리기 10~20분 전에 깨는 일도 잦다. 그런 나에게 기본 알람의 알람 소리는 너무 시끄러웠고 놀라면서 깰 때도 많았다. 운 좋게도 지인의 추천으로 구글 시계는 유튜브 뮤직과 연동돼서 원하는 음악을 알람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. 그날 이후로 기상 경험이 달라졌고, 이 외에도 좋은 기능들이 많아서 이 어플을 분석하기로 했다. 🔥 1. Foundation 1️⃣ Colors 다크모드가 기본이며 라이트 모드는 제공하지 않는다. 왜일까? 구글 시계를 사용하는 사람을 가정해봤다. 누가: 기상 시간에 꼭 일어나야 하는 사람 언제: 자기 전에 어디서: 취침 공간(실내)에서 무엇을: 알람 설정을 왜: 약속, 일정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: 빨리, 쉽게 (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