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 글은 공부를 위한 아티클의 요약 및 리뷰이며, 가급적 링크를 눌러 원문을 읽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. 😃
1️⃣ 왜 이 이야기를 해야 하는가?
나는 주니어 디자이너였을 때 디자인이 내 정체성인 것 마냥 그것이 옳다고 증명해야 한다고 느꼈다.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이었다. 나는 내 디자인을 사용하는 사람보다 내 자존심을 더 중요시했다.
2️⃣ 디자이너로서 아이디어를 제안할 때, 여러분은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빨리 증명하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한다. 당신의, 당신의 팀의 아이디어가 천재적일 수 있고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디어일 수 있지만, 아마 그렇지 않을 것.
3️⃣ 그러니 디자인할 때는 과학자처럼 생각할 것. 정의란 없고 덜 잘못된 아이디어와 이론만이 있을 뿐. 잘못됐다면? '옳은 것'에 더 가까워 지면 된다. 한 걸음, 한 걸음 나아가면 된다.
4️⃣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마음가짐으로 갇혀있지 말 것.
5️⃣ 일에 적용하는 법 → 스케치, 와이어프레임, 프로토타입을 사용하여 디자인을 더 신속하게 개발하고 빨리 그리고 자주 공유하기. 이 디자인이 '옳다'고 생각할 시간을 주지 말기.
1. 디자인은 나 자신이 아니다. 스스로 합리화하지 않고 더 넓은 사고를 가져야 한다.
2. 신입, 주니어 디자이너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'자신의 디자인이 옳은 이유'를 계속해서 말하려는게 아닐까. 디자이너의 능력은 어떻게 증명할 수 있을까? 좋은 디자이너란 어떤 디자이너일까? 나는 어떤 디자인이 하고 싶지? 등에 대한 정의가 필요하다.